오메가3
오메가-3 지방산은 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는데 하나는 어류에서 유래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식물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하지만 둘 중 어느 종류의 오메가-3 지방산이 더 영양학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인지는 아직까지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많은 자료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은 오메가-6 지방산보다 많은 양을 섭취할 것을 추천하지만, 서구식 식단의 경우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오메가-6 지방산이 이보다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오메가-6 지방산에 비해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할 경우 심혈관 질환, 암, 염증과 자가면역 질환의 유병율이 증가할 수 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 증가는 발병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암 환자와 악액질 환자의 경우,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가 식욕, 체중,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최소 1년 이상 매일 1 g을 초과하는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면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있는 사람들의 심장사, 돌연 심장사, 심근 경색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2013년의 체계적인 리뷰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 및 대사 증후군의 바이오마커가 하나 이상인 사람에서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잠정적인 증거가 발견되었습니다.바다의 공급원으로부터 얻은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면 C-반응성 단백질, 인터류킨 6,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와 같은 염증의 혈액 마커를 감소시킵니다.뇌 기능 및 시력은 도코사헥사엔산의 섭취에 의존하여 광범위한 세포막 특성, 특히 막이 풍부한 회색질을 지원합니다.포유류 뇌의 주요 구조 성분인 도코사헥사엔산은 뇌에서 가장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입니다.도코사헥사엔산은 신경 발달, 인지, 신경퇴행성 질환에 역할을 하는 필수 영양소 후보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비타민B
비타민 B군은 몸에 활력을 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잦은 다이어트, 술, 커피 등의 습관으로 지친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비타민 B는 체내 에너지를 만들고 면역 항체를 생성하는 등 다양한 신진대사 활동에 관여하는 영양소입니다. 육체적으로 힘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 야근, 수면 부족, 음주와 흡연 등을 하는 경우 에너지 소모가 많아 쉽게 피로해지는데 이때 비타민 B군을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비타민 B는 B1~B12까지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B1 티아민, B2 리보플라빈, B3 나이아신, B5 판토텐산, B6 피리독신, B7 비오틴, B9 엽산, B12 코발라민 등이있습니다. 식사만으로 비타민 B군을 모두 섭취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비타민 B군 복합체를 먹는 것이 편리합니다.피로 회복 효과 비타민 B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우리 몸속에 비타민 B가 부족하면 육체적으로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또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B가 ‘활력 비타민’으로 불리는 이유입니다.빈혈 예방 비타민 B9과 B12는 적혈구 형성에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 몸 전체뿐만 아니라 혈액 속에 있는 적혈구 합성에도 관여합니다.스트레스 해소 비타민 B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부신 기능을 향상시 켜 스트레스를 완화합니다. 정신적 피로 회복을 도와 ‘행복 비타민’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다면 B6, B12를 꼭 챙겨 먹읍시다.
비타민C
비타민 C는 비타민의 한 종류입니다. 거의 모든 음식물에 들어있을 정도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비타민의 하나입니다. 인체에서 이 비타민이 결핍되면 괴혈병이 발생합니다. 강한 환원제로서 콜라겐의 합성 효소 활성화등 인체에 있어 필수적인 성분중 하나입니다.비타민 C는 인간과 특정한 다른 동물 종에게 필수적인 영양제입니다. 항산화 효과로 인해 산화를 예방하는 음식 첨가물로도 널리 쓰입니다. 비타민 C는 열, 물, 산소 등에 의해 쉽게 파괴되므로 영양제를 통해 부족분을 보충하기도 합니다. 과일에 많이 들어있기도 합니다.비타민C는 한번에 많은 양을 먹어도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것은 물론, 체내 비타민C 합성 효소가 없어 자체적으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섭취가 필요합니다.
비타민D
비타민 D는 비타민D2와 비타민 D3로 나뉩니다. 비타민 D2는 식물에, D3는 동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D3가 사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비타민D는 지방에 융해되는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 데 기여하며 또한 부갑상선에서 생산되는 파라토르몬(Parathormon) 과 칼시토닌(Calcitonin)과 협동으로 칼슘을 알맞게 골수로 운반하여 뼈대가 제모양으로 크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태양 광선이 비타민 D의 합성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며, 태양을 아주 적게 쐬는 또는 거의 쬐지못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를테면 광부)은 비타민 D의 결핍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하루에 20분 정도 쐬어줘야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D가 충분한 양이 생성됩니다.비타민 D의 결핍은 뼈의 성장에 커다란 장애를 초래합니다. 이에 따른 대표적 질병으로는 후천성 구루병, 현기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타민 D를 과다 섭취할 경우엔 간에 축적 되어 고칼슘혈증, 식욕 부진등의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도 좋다 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실제로 유산균이 암, 복부비만, 변비, 소화기질환 등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같이 발표되고 있습니다.젖산균 또는 유산균은 물질대사에 의해 탄수화물을 젖산으로 분해시키는 후벽균류 세균의 총칭입니다. 요구르트, 유산균음료, 김치 등의 식품을 발효시킵니다. 일부 젖산균은 창자 등의 소화기관(장내세균)이나 질 안에 있어, 다른 병원미생물로부터 몸을 지키고, 항상성 유지를 돕는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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